[집반찬]밑반찬 만들기<도라지 볶음>간단하게 만드는 법, 황금레시피(식단후블)🤪
안녕하십니까? 후블입니다
다들 즐거운 화요일을 지내고
계십니까?
코로나19의 피해가 줄지 않고 있어
아주 힘든 시기입니다
다들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시며
백신도 맞고 건강에 피해가 없도록
신경 쓰시기 바랍니다
다들 좋은 일이 언제나 일어납니다
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
만들 수 있는 집 반찬
건강에도 좋은 밑반찬 만들기
시리즈로 <도라지 볶음>을
가지고 왔습니다
재료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
재료
- 깐 백도라지
- 간장, 소금, 식용유
저번과 같이 아주 간단한 재료입니다
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
깐도라지를 구매하시는 게 편하시며
만약 그냥 도라지를 구매하셨다면
껍질을 벗겨서 잘라 사용하시면 됩니다
여기서 중요한 점은 깐 도라지를 물에
담가놓으셔야 됩니다
그래야 쓴맛도 없어지며 2번 정도 물을
갈아서 최대한 쓴맛을 빼주시면 됩니다
(물에 담갔다고 완전히 없어지지 않습니다
쓴맛 제거를 위한 밑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
됩니다)
30~1시간 정도 물에 담가서 쓴맛 제거의 밑 작업을
해주시고 물기를 제거해서 소금을 넣어주시면
됩니다
소금을 넣은 도라지를 조물조물
문지르며 도라지를 부드럽게 하며
밑간도 해주시고 수분도 조금
빼주시면 됩니다
여기서 나오는 도라지 물은 버리시고
볶기 전 소금을 물에 한번 더 헹궈서
준비해 주시면 됩니다
이제 궁중팬이나 프라이팬에
식용유를 약간 두르시고
예열을 해주시면 됩니다
예열이 된 프라이팬에
헹궈진 도라지를 넣어서
달달 볶아주시다가 간장 1 숟갈을
넣어서 약간만 간을 해주시며
완전히 볶아주시면 됩니다
여기서 따듯할 때 바로 간을 보신다고
드시면 도라지는 역시 쓴맛이 날 겁니다
그래서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
완전히 잘 익혀진 도라지라면 식었을 때
쓴맛이 제거됩니다
쓴맛을 물로 한번 제거해주고 볶아주고
식혀주며 거의 제거가 가능하지만
도라지의 특유의 쓴맛은 완전 제거보다는
약간은 남아있게 볶아주시는 게 식었을 때
더욱 맛있는 도라지 볶음이 됩니다
여기에 참깨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
이렇게 완성된 집 반찬
밑반찬 시리즈의 도라지 볶음
시간이 나실 때 만들어 놓으시고
집에서 한 번씩 꺼내서 드셔 보시는 건
어떠십니까?👏
오늘의 후블은 끝이 났습니다
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셨다면 구독과
좋아요, 팔로워도 부탁드리면서 이만
물러나 보도록 하겠습니다
안녕 다음 이 시간에 만나요~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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